'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다영이 걸리시 룩으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





지난 6월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그리, 신동우, 이수민, 샤넌, 다영이 출연했다.





이날 다영은 화려한 춤 실력과 더불어 사랑스러운 데님 패션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그는 랜덤 댄스로 무작위로 틀어지는 최근 노래에 맞춰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다영은 티셔츠와 데님으로 소녀 감성을 한껏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그는 프린팅 티셔츠에 데님 멜빵 치마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산뜻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다영이 착용한 기장이 짧은 크롭트 티셔츠는 소녀나라 '알로하티셔츠'로 하이웨스트 하의와 연출하면 다리가 더 길어 보이면서 걸리시한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 특히 가슴 부분의 감각적인 프린팅은 밋밋한 데일리룩에 포인트가 된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다영은 '신동엽 딸'로 오해를 받을 만큼 개그맨 신동엽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소녀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