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디럭스 객실. /사진=신라스테이
호텔신라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문화예술 공연으로 도심 속 여유를 즐길 '릴렉싱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근거리 여행을 선호하고 도심 내에서 휴식을 원하는 '스테이케이션족'을 대상으로 시원한 실내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문화예술공연을 결합한 상품이다.
문화예술공연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앤서니 브라운 전(展)'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그림책 작가의 최고의 영예인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유명 작가로 '고릴라', '동물원' 등이 대표작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전시회에서 직접 엄선한 200여점의 원화와 공개하지 않은 새로운 그림책, 영상, 조형물 등을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릴렉싱 서머 패키지는 앤서니 브란운 전 티켓 2매, 스탠다드 객실 1박, 2인 조식, 유리아쥬 브랜드 에디션, 신라스테이 베어로 이뤄진다.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역삼,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2만2000원(부가세 별도, 지점 및 요일별 요금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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