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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한 가운데 안전자산 쏠림 현상으로 금광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엘컴텍이 강세다.엘컴텍은 28일 오전 9시9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5.32% 오른 3840원에 거래됐다. 위험자산에 대한 기피현상이 나타나면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값이 연일 오름세다. 금값은 현재 주요 통화 가운데 가장 선호 받는 달러보다 안전자산으로 부각돼 이날 오전 9시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오른 그램(g)당 5만450원에 거래됐다.
한편 엘컴텍은 몽골 우문고비에서 금과 구리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8월부터 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광물자원개발 지원사업으로 광구 탐사 작업을 진행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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