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야외활동이 많은 바캉스 시즌에는 가벼워진 옷차림만큼 나만의 개성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센스 넘치는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함께 늘어난다. 이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휴가지에서의 활동에 따라 TPO에 맞춘 패셔너블한 바캉스 룩을 제안했다.

◆액티브한 바캉스, 화려한 컬러 패턴 하나면 원샷원킬


과거에 비해 20~30대 젊은 층에 서핑이나 스쿠버다이빙 등 워터스포츠 붐이 크게 일면서 실용성과 패션성 두 가지 모두 놓치지 않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늘었다. 특히, 뜨거운 태양빛을 반사하는 해변가에서는 자칫 촌스럽게 보일 수 있는 화려한 패턴과 컬러가 푸른 파도와 믹스매치 되어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연출되어 젊은 소비자층에서 인기가 높다.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에 카모플라주, 혹은 플라워 패턴의 숏 팬츠 하나면 시원한 바다 속은 물론 눈 부신 백사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착용감까지 손쉽게 비치웨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변덕스런 여름철 예측할 수 없는 날씨가 걱정된다면, 카모플라주 패턴이 프린트 된 얇은 소재의 아우터를 준비해보자. 갑작스럽게 내리는 소나기를 피하기에 적격일 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피부를 잠시나마 보호할 수 있어 1석 2조다.
<디스커버리, 전판 프린트 숏팬츠(좌), 카모 메쉬 프린트 숏기장 방풍 자켓(우) >

◆태양 아래서 빛나는 찰나, 취향저격 디자인으로 섬머 퍼펙트 수트 완성
여름 휴가지에서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자외선 차단부터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래시가드를 활용해보자. 올해 래시가드는 개성있는 플라워, 카모플라주 등 트렌디한 패턴플레이가 가미된 세련미는 물론, 신축성과 보온성, 복원력이 우수한 트리코트와 네오프렌 등 다양한 원단을 사용해 여름철 다양한 워터 스포츠 및 레저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까지 담아 시각적, 기능적 효과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들이 출시됐다. 특히, 2016 최고의 패션 키위드인 ‘젠더리스 룩’에 걸맞는 무드로 올 여름 해변가를 점령할 래시가드 커플룩까지 완성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2016년형 래시가드>
◆해질녘, 휴가지의 낭만...심플하면서도 고급진 일당백 리조트 룩
어둑해지는 휴양지에서의 낭만적인 저녁을 꿈꾼다면 깔끔하게 떨어지는 피케이 셔츠 혹은 모던한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어반 리조트 룩(urban resort look)으로 스타일링해보자. 큼지막한 그래픽이 프린팅된 라운드 티셔츠나 깔끔한 핏이 매력적인 고급스러운 피케이 셔츠는 낮에는 바람을 가르며 바다 위 여유를 즐기는 요팅(Yachting)과 세일링(sailing) 룩으로, 밤에는 분위기 좋은 라운지에서 착용할 수 있는 편하지만 세련된 라운지 웨어로 일당백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박스그래픽 로고 라운드 티셔츠(좌), 플라워 박스 라운드티셔츠 (중), 3도에리PQ 티셔츠(우)>
◆물속에서도, 모래 위에서도, 일상에서도 발끝까지 감각적인 스타일링

잠시 잠깐의 일상에서의 탈출인 바캉스이기에, 코디별 매칭되는 슈즈를 가지고 갈 순 없다. 이럴 땐, 상황에 따라 기능성은 물론, 일상에서도 쉽게 신을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세련된 스포티즘이 가미된 슈즈가 적격이다. 젖은 지면에서, 혹은 물속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으면서도 팝한 컬러감과 세련된 패턴이 프린트된 아쿠아슈즈와 스포츠 샌들이라면, 해변과 계곡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서는 물론 한여름의 무르 익은 운치 있는 저녁 시간에서도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해준다.
<디스커버리 튜브 슈즈 (좌), 마리노 샌들 (우)>
<이미지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