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뉴스1
사고 지점은 제2롯데월드에서 1km가량 떨어진 곳이다.
송파구 땅꺼짐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경찰과 송파구청이 도로 주변을 통제하고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이틀 동안 서울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한 사고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와 2014년에도 제2롯데월드 인근 도로에서 잇따라 땅꺼짐 현상이 생기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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