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플로러 /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 7일, 미국에서 배기가스 실내유입 논란을 빚은 포드 익스플로러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이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조사에 이은 것으로 조사대상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만들어져 국내에 팔린 익스플로러 차종 8000대다.

NHTSA는 급가속 등 차가 큰 힘을 내는 순간과 에어컨디셔너 공기순환장치가 실내순환모드일 때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