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청. /자료사진=뉴스1
검찰은 올해 초부터 담양군청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 과정에서 이뤄진 불법대출을 수사해왔으며 이번 압수수색도 이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 대출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담양 메타프로방스 실질사업자 A씨 등 3명을 기소했다.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은 담양 메타세쿼이아 숲 일대 부지에 민자를 들여 상가와 펜션, 식당 등을 짓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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