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힐은 20세의 나이에 다양한 캠페인과 패션쇼에 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톱 모델로 세계적인 유명 속옷 브랜드의 모델(엔젤)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유수의 패션 잡지 커버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랑콤과 협업중인 메트 알라서(Mert Alas)와 마르커스 피곳(Marcus Piggott) 등 패션 포토그래퍼들과의 촬영을 통해 모델로서의 커리어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영화 ‘네온 데몬’에 출연하며 배우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커다랗고 파란 눈과 짙은 눈썹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감정, 솔직하면서도 감각적인 웃음이 매력으로 꼽히며 현재 400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랑콤 인터내셔널 사장 프랑수아즈 레만은 “모던한 랑콤의 모습을 대표하게 될 테일러 힐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녀의 관능적이면서도 순진한 모습 그리고 달콤하면서 매력적인 아름다움은 랑콤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지며 특히 삶에 대한 그녀의 긍정적인 가치관은 같은 세대 여성들에게 큰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미지제공=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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