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테러. /자료=BBC방송 캡처
독일 테러사건으로 최소 2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14명이 쇼크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3명은 심각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ZDF는 독일 테러 사건의 범인을 17세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남성이라고 보도했다.
경찰 대변인은 범인이 도끼와 칼로 승객들을 공격했으며, 도망치다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범행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독일 경찰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와 용의자가 연루됐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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