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객들은 호텔 바로 건너편에 있는 센트럴파크를 찾아 카누, 수상택시, 4인용 자전거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전시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컴팩트스마트시티와 트라이볼 등으로 문화적 감성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도보로 20분 거리에 유럽형 스트리트몰 커낼워크, 다양한 프리미엄 상가와 트렌디 레스토랑을 갖춘 현대프리미엄아웃렛이 있어 편리한 쇼핑도 가능하다.
특히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비플랫’ 야외 테라스에서는 바비큐 모둠 메뉴와 무제한 맥주를 제공하는 ‘야외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이 열려 무더운 여름 환상적인 밤을 선사한다. 숙박, 야외 바비큐, 내부시설 이용 등이 모두 가능한 ‘서머 바비큐 패키지’도 준비했다.
바비큐 모둠 메뉴와 무제한 맥주를 즐길 ‘비플랫’ 야외 테라스. /사진제공=쉐라톤 그랜드 인천
우선 야외 바비큐 프로모션은 소고기·양갈비·소시지 등 신선한 육류 바비큐와 감자튀김·샐러드가 같이 준비되는 ‘고기 모둠 구이’, 해산물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한 새우·연어·관자 등 해산물 바비큐와 샐러드가 같이 준비되는 ‘해산물 모둠 구이’, 실속 있는 가격으로 닭고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치맥’이 준비됐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9월1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만날 수 있으며 극성수기에 해당하는 7월29일부터 8월20일까지는 매일 밤 즐길 수 있다. 바비큐 메뉴 가격(2인 기준)은 ‘고기 모둠 구이’가 9만9000원, ‘해산물 모둠 구이’는 7만7000원, ‘치맥’은 4만9000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서머 바비큐 패키지는 아름다운 송도국제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디럭스룸 1박과 분위기 있는 밤을 선사해 줄 로비 바 비플랫의 야외 테라스에서 육류 바비큐, 샐러드,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2인 기준의 ‘고기 모둠 구이’가 제공된다.
아울러 쉐라톤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머 바비큐 패키지 가격은 21만4000원부터(봉사료 및 세금 별도)이며 객실 점유율에 따라 가격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본 오사카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호텔 내 일식당 ‘미야비’는 오는 8월26일까지 오사카 명물인 하코 하나 스시와 미네랄,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한 전복과 닭고기가 일품인 일식 해신탕,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초계국수와 해물 소바 등을 마련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4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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