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첫 5성급호텔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깨끗한 물이 없어 고통 받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눔 캠페인은 8월 한 달 간 1만2000원 나눔 기프트를 판매하고 이 수익금 일부를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식수사업에 지원한다.
나눔 기프트는 호텔 마스코트인 쉐린 인형, 로비라운지 커넥션 음료 교환권, 유니세프 에콰도르 팔찌 키트로 구성됐다.
한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매년 '체크 아웃 포 칠드런(Check Out For Children)' 캠페인으로 유니세프를 돕고 있으며 매월 길벗, 인천섬김의집, 동방사회복지회, 세움누리의집 등 인천지역 사회복지단체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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