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26일부터 1박 2일 동안 전남관내 농촌지역 다문화가족 30여명을 초청해 가족소통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촌지역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가족어울림 ▲부부집단상담 ▲자녀예술치료 ▲가족소통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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