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16년도 ‘8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조선의 명문장가들' 등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출판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유아아동 분야의 책을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하고 있다. 8월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8월의 읽을 만한 책(도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순)

1. 화가의 마지막 그림(이유리, 서해문집)
2. 물결의 비밀(바오 닌 외/구수정 외, 아시아)
3. 조선의 명문장가들(안대회, 휴머니스트)
4.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프랑크 베르츠바흐/정지인, 불광출판사)
5. 우리를 중독시키는 것들에 대하여(게리 S. 크로스, 로버트 N. 프록터/김승진, 동녘)
6. 예술과 경제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김형태, 문학동네)
7. 암흑 물질과 공룡(리사 랜들/김명남, 사이언스북스)
8.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롤프 젤린/박병화, 걷는나무)
9. 표지판 아이(전경혜, 리젬)
10. 사라진 산(김일광 글, 유기훈 그림, 봄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