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16년도 ‘8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사춘기 수호천사' 등 9종을 선정 발표했다.
출판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유아아동 분야의 책을 매달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하고 있다. 8월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8월 청소년 권장도서(도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순)

1. 2120년에서 친구가 찾아왔다(안야 슈튀르처 글, 율리아 뒤어 그림/김완균, 푸른숲주니어)
2.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읽는 마지막 선비 최익현(이승하, 나남)
3. 인성과 생각머리를 키워 주는 인문학 생각사전(양태석 글, 추덕영 그림, 세종주니어)
4. 테크놀로지: 문명을 읽는 새로운 코드(다니엘 R. 헤드릭/김영태, 다른세상)
5. 로봇은 인간을 지배할 수 있을까(이종호, 북카라반)
6.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플로리안 프라이슈테터/유영미, 갈매나무)
7. 사춘기 수호천사(이범, 홍은경, 다산지식하우스)
8. 빗방울이 후두둑(전미화, 사계절)
9. 코 없는 벅수(엄수경 글, 양준호 그림, 문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