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자료사진=머니투데이DB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엠씨넥스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1.72%) 내린 1만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메라모듈과 홍채인식 모듈을 생산하는 엠씨넥스는 갤럭시노트7 출시 이후 대표적인 수혜 부품주로 거론된 종목이었지만 업계의 예상과는 빗나갔다.
또한 파트론(-6.78%)과 아모텍(-2.99%), 옵트론텍(-4.21%) 등 수혜가 예상됐던 부품주들도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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