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쿨비즈룩’을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덩달아 뜨겁다. 특히 올해부터 주요 대기업들이 반바지, 샌들 등을 워킹룩으로 허용하면서 패션기업들도 앞다퉈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도 2016 여름 시즌을 겨냥, 기존 제품을 보다 업그레이드 시켜 비즈니스맨을 위한 쿨비즈룩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반바지’ 제품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웰메이드의 남성 캐주얼 인디안 반바지의 경우 지난 7월 판매율은 전년대비 8.2% 증가했으며, 기상 관측에 따르면 9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인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간편 복장을 허용하는 회사도 많지만 주위 시선 때문에 못 지켜지는 곳이 많다. 하지만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긴바지를 고수했던 직장인들이 반바지를 시도하는 분위기가 생겨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세정>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도 2016 여름 시즌을 겨냥, 기존 제품을 보다 업그레이드 시켜 비즈니스맨을 위한 쿨비즈룩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반바지’ 제품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웰메이드의 남성 캐주얼 인디안 반바지의 경우 지난 7월 판매율은 전년대비 8.2% 증가했으며, 기상 관측에 따르면 9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인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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