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에서 설현은 풋풋한 화이트 드레스부터 시크한 재킷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사랑스럽고 순수한 소녀의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여인의 모습을 넘나들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설현은 “작년에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했지만 이번엔 커버까지 장식하게 되어 더 설레요”라며 <코스모폴리탄>의 커버걸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설현은 “아직도 길거리에 붙어있는 자신의 포스터를 보면 신기하고 대중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설현은 “앞으로 드라마를 하게 된다면 씬스틸러 악역을 연기해보고 싶어요” 라며, 이제껏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착하고 지고 지순한 역할이 아닌 캐릭터에 변화를 주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이미지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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