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하고 뻔한 음식은 지루하다. 색다르고 재미난걸 찾기를 원한다. 모험심 강한 식도락가들을 위한 레인보우 케이크의 원조인 이색 디저트 맛집인 ‘안티크코코’가 오는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에 참가하고 있다.

나날이 카페 창업 시장이 커져가면서 대중화 되고 있는 시점에 눈길을 끄는 디저트카페인 ‘안티크코코’가 박람회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 사진=강동완기자

초콜렛을 바탕으로 하는 디저트카페로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쇼콜라이에가 만드는 다양한 초콜릿과 케이크가 주 메뉴이다. 이름처럼 앤티크풍의 인테리어와 그로 인한 고풍스러운 느낌을 볼 수 있다.
시즌마다 다양하고 개성있는 수제케이크와 수제초콜렛 등 신선한 디저트메뉴들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2013년 12월 상수역 근처에 첫 오픈을 시작해 꾸준한 인기몰이 중인 ‘안티크코코’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화를 본격화 할 예정이다.

‘안티크코코’의 프랜차이즈는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화시킨 (주)투비피엔씨가 함께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카페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안티크코코’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과 느낌을 많은 분들에게 선보여 성공적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에 발돋움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