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나눔로또

이번주 로또 1등 당첨자 6명은 경기권과 영남권에서 절반씩 배출됐다.

28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27일 실시한 제717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경기도에 3곳, 경남·북과 울산 1곳씩이다. 울산·경남 당첨자는 자동선택으로 1등에 당첨됐고, 나머지는 숫자를 직접 입력(수동선택)했다.


당첨자를 배출한 로또 판매점은 ▲경기 오산시 궐동 679-3번지 '포유25대호점' ▲경기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1247 '월롱엘지복권방' ▲경기 평택시 안중읍 용성리 80-1 '프림' ▲경북 구미시 신평동 132-7번지 '행운복권'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272-18 '나나 복권판매소' ▲울산 남구 옥동 591-1번지 'CU(옥동점)' 등이다.

한편 717회 로또 당첨번호는 '2, 19, 11, 25, 28, 32'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44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인당 27억243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7명으로 1인당 5749만8590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974명으로 당첨금은 136만9015원이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9만6836명으로 각각 5만원을 받는다.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56만7530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