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여성들의 추석 명절 증후군을 해소할 하와이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31일부터 9월26일까지 ‘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해 재충전이 필요한 사연’을 공모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인천-호놀룰루 왕복항공권 1매와 알라모아나센터 30달러 기프트 카드를 준다. 진에어 홈페이지에 안내된 게시판에 1000자 이내의 사연을 작성하면 참여된다.
또 9월26일까지 진에어의 인천-호놀룰루 항공권을 예매한 여성 중 총 10명을 추첨해 하와이 현지 니만마커스 백화점 100달러 기프트 카드(5명)와 하와이 최대 야외 쇼핑 센터인 알라모아나센터의 100달러 기프트 카드(5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15일부터 12월31일 사이 운항편 예매자가 대상이며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진에어 탑승권을 보여주면 하와이 현지에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9월15일부터 12월31일 사이 하와이 현지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에 숙박하면 호텔 내 일리마 클럽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니만마커스 백화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과 함께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하와이 명물인 호놀룰루 쿠키 컴퍼니의 쿠키 기프트 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진에어는 이벤트 페이지 내 마련된 SMS 발송 기능을 통해 지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2매)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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