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자연휴양림, 오늘(1일) 10월 예약 '교환·양도 불가'… 국내 유일 '소나무 천연림'

안면도 자연휴양림. /자료사진=안면도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캡처

오늘(1일) 안면도 자연휴양림 10월 예약이 시작됐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이날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에서 10월 예약분 접수를 시작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은 매월 1일 오후 1시부터 다음달 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예약 후 3일 이내에 사용료 전액을 납부해야 한다.

숲속의 집 입실 시 신분증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며 예약한 방은 교환·양도하거나 다시 판매할 수 없다. 이용 시간은 입실일 오후 2시부터 퇴실일 오전 11시까지다.

한편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소나무 천연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