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부터 상생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는 이석현 대표는 “본사와 가맹점이 행복하고 신나게 일하며 상호 발전하는 기업문화를 강화한 것이 지금의 진이찬방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말했다.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지난 15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소통과 상생이라는 기업마인드로 가맹점과 동반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픈점마다 매출대박을 이어가며 승승장구하는 ‘진이찬방’이지만
가맹점주뿐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는 이면에는 이러한 기업의 마인드가 크게 작용했다는 게 업계의 일반적인 평가이다.
◆ 성공으로 보답하는 ‘진이찬방’
우리가정에서 항상 접하는 분야이자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이 반찬이지만 국내사정은 아직 반찬의 안정성과 물류 부문 등 여러가지 면에서 취약한 구조를 가진 실정이다.
이러한 구조적 취약점들을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진이찬방’은 전국적으로 고른 매출, 높은 매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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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 고품질의 맛을 기본으로 본사의 안정적인 지원을 힘입은 가맹점의 성공은 예비창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진이찬방’의 이석현 대표는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의 성공과 함께해야한다. 무분별한 재료비 상승, 물품 구입 강요, 인테리어 폭리, 일방적 계약 해지 등의 폐해를 남용해서는 안된다. 본사는 가맹점과 상호 소통하며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지금의 시대를 대변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이찬방은 가맹점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매출도 증가하며 내실을 갖춘 기업의 면모를 이어가게 되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 이름을 건다는 건 책임을 진다는 것!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많은 요인들이 작용하지만 무엇보다도 프랜차이즈 본사의 지원이 중요하다. 창업을 결심하기까지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제아무리 완벽한 시스템을 갖췄다하더라도 본사에서 이를 실천하고자하는 의지가 없다면 무의미해질뿐이다. 이런면에서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그 이름에 걸맞는 책임을 강조한다.
“프랜차이즈본사는 무조건적인 가맹점 수 늘리기에 집중해서는 안된다.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본사차원의 최선,최대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들어 반찬전문전 ‘진이찬방’의 광폭 행보는 더욱 눈에 띄는 면이 있다. 지난 2014년 오픈한 서울 하월곡점에서 책임있는 프랜차이즈본사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창업의 설레임이 체 가시기도 전에 매상부진이라는 차가운 현실에 좌절할 뻔 한 서경철 점주는 진이찬방의 ‘100%창업보증제’를 통해 현재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지역맛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본사의 창업보증제를 1년간 적용받아 점주로써는 재출발의 계기가 되는 시간과 기회를 갖게 되었다. 지난 1년동안 본사에서 매장을 운영해준 덕에 자금의 손실도 줄고 매출도 상승하는 이중효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창업초기부터 사후 관리와 책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진이찬방’은 현재 전국 7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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