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투자자의 주식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전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내놓은 ‘2016년 8월 광주·전남 주식거래실적’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투자자의 유가증권 시장 및 코스닥 시장을 합친 주식 거래량은 4억7956만주로 전월 6억1195만주보다 21.63% 감소했다.
주식 거래대금은 2조9281억원으로 전월 3조1180억원보다 6.09%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투자자들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거래비중은 2.16%로 전월 2.13%에 비해 0.03% 증가한 반면 거래대금은 1.59%로 전월 1.65%에 비해0.06%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위종목으로는 ▲미래산업 ▲우리종금 ▲페이퍼코리아 ▲동양물산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의 순이었고,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현대상선 ▲영진약품 ▲삼성물산 ▲삼성전자 ▲KODEX인버스 ▲LG화학 등으로 이어졌다.
코스닥시장 상위종목으로는 ▲아이이 ▲셀루메드 ▲세우테크 ▲이트론 ▲KD건설, ▲이화전기, ▲KNN 등의 순이었고,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홈케스트 ▲셀트리온 ▲보성파워텍 ▲다날 ▲셀루메드 ▲아이이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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