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DB생명

KDB생명은 무해지환급형암보험인 ‘(무)KDB다이렉트 암보험(무해지환급형)’을 9일 출시했다.
'(무)KDB다이렉트 암보험'은 고객이 직접 인터넷에서 가입하는 다이렉트 보험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또한 납입기간 중의 해지환급금을 없애는 방식으로 동일한 보장에서 보험료 부담을 기존 다이렉트 암보험보다 20%가량 추가로 더 낮췄다.

이 상품은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1종(갱신형)과 비갱신형 암보험인 2종(순수형), 3종(무해지환급형)으로 구성됐다.


고액암 진단시 1억원, 일반암 진단시 5000만원, 유방암, 남녀생식기암 진단시 1000만원, 소액암 진단시 500만원을 보장한다. 질병 및 재해로 50%이상의 장해를 입거나 암 진단시에는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아울러 일반암 진단 후 납입면제 기간 중 고액암에 걸리더라도 중복 보장받을 수 있다.

박장배 KDB생명 다이렉트사업팀장은 "KDB다이렉트 암보험은 온라인 생명보험 누적판매 1위인 KDB다이렉트보험 상품 중에서도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무해지환급형은 기존 KDB다이렉트 암보험의 장점에 무해지환급형의 장점을 더해 저금리시대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KDB생명은 '(무)KDB다이렉트 암보험' 출시를 기념해 KDB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에서 칭찬·가입축하·상담 이벤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레저용 드론, 휴대용 보조배터리, 상담기념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