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2017년 12개월 다이어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몰스킨의 대표 제품인 다이어리는 효율적인 내지 구성과 유니크한 컬러의 ▲12개월 클래식 다이어리, 컬처 아이콘을 테마로 디자인 된 ▲리미티드 에디션 그리고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레이아웃을 제공하는 ▲프로페셔널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몰스킨 클래식 다이어리는 기본 컬러인 블랙과 스칼렛 레드를 포함 2017년 트렌드에 맞춰 엄선한 컬러 ▲말라카이트 그린 ▲스틸 블루 ▲그레이프 바이올렛 ▲코랄 오렌지의 6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데일리, 위클리, 먼슬리 레이아웃으로 출시되며, 하드커버와 소프트커버, 포켓과 라지, 엑스라지 등 사용자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꼭 맞는 다이어리를 선택할 수 있다.

매해 마니아들의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다이어리도 준비됐다. 도라에몽, 피너츠, 어린왕자, 배트맨 4종으로 각 에디션은 테마에 맞춰 커버와 내지가 디자인되어 소장가치를 높인다.

몰스킨 한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항소 임소영 팀장은 “몰스킨 다이어리는 계획적인 일정 관리와 일상적인 기록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감각적인 컬러의 클래식 다이어리부터 독특한 리미티드 에디션과 프로페셔널 다이어리까지 몰스킨의 다양한 다이어리로 풍성한 2017년을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몰스킨의 다양한 상품은 교보핫트랙스,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주요 대형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몰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