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LIV2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파리모터쇼에서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를 세계최초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Y400은 렉스턴의 후속 모델이며 차명은 정해지지 않았다. 프리미엄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첨단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시스템, 다양한 안전품목이 적용됐다. 쌍용은 플래그십 SUV로서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중이다.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6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에서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LIV2 인테리어 /사진=쌍용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