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시리즈는 풀오버(스웨터), 베스트(조끼), 셔츠형 티셔츠 등으로 스웨덴 디자이너 부부 뱅트 앤 로타와 협업해 자연친화적 감성을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잘 살려주면서도 따뜻한 스타일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북유럽 대표적 동물 순록(혼디어)과 함께 지혜와 부를 상징하는 부엉이 패턴을 추가해 귀엽고 신비로운 느낌을 담았으며, 또한 꽃, 나무, 별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을 조합해 세련되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미지제공=와이드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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