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 15가족으로 이뤄진 50여명의 봉사단은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를 한 뒤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족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묘역단장을 하는 롯데건설 임직원. /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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