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
YG케이플러스가 27일 여자 모델 최소라, 신현지, 배윤영의 뉴욕, 런던에 이어 밀라노에서 열린 2017 SS 패션위크 활약상을 전했다.
우선 최소라는 프라다, 구찌, 돌체앤가바나, 페라가모, 보테가 베네타, 마르니 등 현재까지 25개 쇼에 오르며 톱모델의 위엄을 보여줬다.

그리고 신현지는 질 샌더, MSGM, 미소니, 필로소피, 안테프리마 등 23개의 쇼에 서며 동양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배윤영은 프라다 쇼에 서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위로부터) 배윤영, 신현지
한편,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최소라, 신현지, 배윤영뿐만 아니라 박형섭, 이봄찬, 정용수, 최한빈, 박수진 등이 해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한국 모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라며 “최소라, 신현지, 배윤영 모두 밀란패션위크가 끝나고 파리로 이동할 예정이며 남은 컬렉션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YG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