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가 '원포원(One for One)' 기부운동으로 잘 알려진 슈즈 브랜드 탐스(TOMS)와 콜라보레이션한 ‘탐스 어피치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탐스 어피치 에디션’은 애교 넘치는 표정과 귀여운 행동으로 사랑을 받아온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어피치’의 매력을 탐스의 대표 상품인 ‘클래식 알파르가타 슈즈’에 담아낸 엄마와 아기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유아용 ‘카카오 핑크 어피치 클래식 타이니’와 성인 여성용 ‘카카오 샴브레이 어피치 클래식’ 2종으로 출시되어 아기와 엄마가 커플로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탐스 어피치 에디션’은 고객이 신발을 한 켤레 구매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새 신발 한 켤레를 제공하는 탐스의 ‘원포원(One for One)’ 기부를 통해 전세계 어딘가에 있는 엄마와 아이에게도 카카오프렌즈가 선사하는 일상의 즐거움과 가족의 행복을 같이 나눌 예정이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탐스 어피치 에디션은 평소 카카오프렌즈를 통해 일상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했던 소비자 경험을 폭넓게 확대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라며 “탐스 어피치 에디션 구매 시 적용되는 원포원(One for One) 기부 방식을 통해 전 세계 어딘가에서도 엄마와 아기가 카카오프렌즈가 전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탐스 어피치 에디션은 9월 29일부터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9월 30일부터는 탐스 공식판매처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탐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ABC마트, 텐바이텐에서 함께 판매된다.

<이미지제공=카카오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