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 엣지플러스 할인. /사진=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할인쇼핑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어제(29일) 시작된 가운데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플러스를 행사 기간 동안 할인된 출고가로 판매한다.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는 지난해 8월 출시된 제품으로 갤럭시 S6 엣지의 파생 모델이다. 원래 출고가는 93만9천400원이지만 34만원(36%) 할인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59만9천5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요금제에 따라 달라지는 통신사 지원금(최대 33만원)을 포함하면 최대 67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비자들이 코리아세일페스타 할인행사에서 살 수 있는 대표할인 상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미리보는 대박세일' 품목 목록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31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