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에서 가수 라마(‘요술당나귀’ 리더)가 파주에 있는 감악산을 찾았다.
파주에 있는 감악산(675m)은 최근 산악 현수교로는 국내에서 가장 긴 다리인 출렁다리가 완공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운계폭포 양쪽 계곡을 연결하는 길이 150m, 폭 1.5m 규모의 산악 현수교 형태로, 지금까지는 전남 강진 석문산~만덕산 등산로를 연결하는 산악 현수형 구름다리 111m가 가장 길었었다.

이날 산행은 감악산 초입에 있는 출렁다리를 관람한 후, 범륜사 입구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해 장군봉과 임꺽정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 후, 까치봉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감악산 산행코스, 근처 맛집 등을 담은 <주말여행 산이 좋다>는 10월 9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이미지제공=마운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