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과 손잡고 5일부터 경복궁과 덕수궁에서 유형·무형의 한국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복궁에서 10월5~28일, 덕수궁에서 11월1~20일 진행된다. 이 기간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등을 각각 15대, 10대 설치한다.
LG전자 모델이 경복궁에 설치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전시회에서 명승, 유적지, 인간문화재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층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울트라HD 해상도로 촬영한 문화유산 영상들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가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고궁의 고즈넉한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담당(상무)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아름다운 한국문화유산의 감동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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