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해인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해인은 우선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에 순수하고 청초한 무드를 드러냈고, 두 번째로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데님 소재의 차이나 넥을 포인트한 버튼 원피스를 선택했다.

이어 롱커프스 셔츠와 매치된 트위드 소재의 스커트로 섹시함과 시크함을 어필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해인은 “드라마 종영 후 중국어, 수영, 피아노를 취미로 배우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에 대해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내가 배우라는 것을 다시 느꼈다. 연예계가 호락호락하지 않아 연기를 제대로 시작했다”며 “김명욱 감독님 때문에 연기가 편해졌다. 지금은 내가 가장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고 싶은 예능에 대해서는 “인터뷰 때마다 ‘나 혼자 산다’를 얘기했는데 아직도 연락이 안 왔다.(웃음)”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평소 혼자 있는 것 좋아한다며 최근 ‘8시에 만나’에서 진행되는 혼밥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