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자료사진=머니투데이 DB
서머스 전 장관은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금리를 500bp(5%) 낮춰야 하지만 현재 금리는 5%나 낮출 수 있는 여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서머스 전 장관은 “예측가능한 가까운 미래에 아마도 주요국에서 침체가 생길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이에 대응할 탱크에 연료가 사실상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통화정책의 틀이라는 관점에서 매우 심각한 우려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목격한 것보다 더 많은 재정정책을 필요로 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