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MC 한혜진과 이규한이 을지로의 명소로 떠오른 예술작업실 겸 카페를 찾아가 공간이 지닌 매력과 인기 비결을 살펴본다.
녹화에서 이규한과 한혜진은 카페에 전시된 패션 아이템으로 각자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카페의 대표 메뉴 소개와 함께 칵테일 먹방 대결도 펼쳤다.
특히 두 MC는 빈티지 시계줄로 장식한 독특한 가방과 같은 유니크한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이규한은 알 없는 시계를 착용해본 한혜진이 “지금 몇 시 몇 분이냐”고 묻자 “서울시 여러분 태양초”라고 답하는 아재개그를 날려 실소를 자아냈다.
이어 의상 쇼룸에서 벨벳 소재의 티셔츠를 발견한 이규한은 “이거 융이냐” “내가 융에 환장한다. 고등학교 때 제일 입고 싶었던 정장이 위아래로 융이었다”며 흥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혜진과 이규한의 스타일리시하고 유쾌한 핫 플레이스 탐방기를 담은 ‘스타일 라이킷 2016’은 13일 저녁 7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와 저녁 9시30분 소상공인방송(yestv)에서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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