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음식 및 호텔 평가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이 발간된다 /사진=미쉐린 제공

‘제네시스’가 ‘미슐렝 가이드’와 만났다.
미쉐린코리아와 제네시스는 세계적 레스토랑 및 호텔 평가서인 ‘미쉐린(미슐렝) 가이드 서울편’ 발간을 위해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11월7일로 예정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출간행사와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미식도시로 거듭날 서울의 미식문화 발전에 함께 기여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미쉐린 가이드는 110여년 전 프랑스 타이어 제조사 미쉐린 그룹이 운전자들에게 필요한 식당과 숙소에 관련된 정보를 담아 무료로 배포하며 시작됐다. 오늘날 독립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독자들에게 권위를 인정받는 책자며, 서울편은 글로벌 에디션의 28번째 가이드북으로 오는 11월 첫 발간 예정이다.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국내에서 진행될 다양한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미식문화를 이끄는 미쉐린 가이드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접목시켜 최상의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