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동빈 회장의 대국민 직접 사과와 함께 주요 롯데 계열사 대표들도 고개를 숙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그룹 경영쇄신안도 발표했다.
한편 이번 사과와 쇄신안 발표는 지난 19일 검찰이 신 회장 및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등 24명의 롯데그룹 오너 일가와 계열사 임직원에 대해 기소를 하고 수사를 마무리한 지 1주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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