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뉴스1 DB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영향으로 보합권 마감했다. 다만 월말 수출 네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5원 오른 1134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9원 내린 1128.6원에서 출발했지만 꾸준히 상승했고 결국 소폭 상승 마감했다. 월말 수출 네고가 유입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지만 달러 강세가 지속된 영향으로 0.5원 상승 마감에 그쳤다.
한편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이 829억원 순매도에 나섰고 2010선 초반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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