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석전 조감도. /사진=태영건설·효성 제공
태영건설·효성 컨소시엄은 이달 ‘석전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19-19 일원에 들어서는 ‘메트로시티 석전’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기존에 공급된 ‘메트로시티 1·2차’ 4042가구와 함께 총 5805가구의 매머드 급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3개동 총 1763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101㎡ 1019가구이며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소형 면적부터 중대형 면적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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