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가사일과 회사 업무로 바쁜 요즘 엄마들에게는 시간 정해 보습제를 발라 주는 것도 일. 다행히 최근 출시된 아이들 스킨케어 제품은 보습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겸해 엄마도 아이도 한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린핑거의 '베이비 세라마이드 탑투토 워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 가능한 올인원 워시 제품이다.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효모 발효 세라마이드'와 쌀겨 추출물, 컨디셔닝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해질 수 있는 아이들 피부와 모발을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기온이 지금보다 더 내려가면 건조한 공기와 함께 추위까지 더해져 아이 피부에 큰 자극을 줄 수 있고 심할 경우 건조증, 건선 등 피부트러블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보습의 피부 밀착력이 좋은 밤 타입의 보습제를 권할 만하다. 보타니컬테라피 ‘카렌듈라 스틱밤’은 물을 타지 않은 유기농 카렌듈라 오일 성분이 58% 이상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피부 보습은 물론 아기 침으로 입 주변이 빨갛게 되는 침독에도 좋은 멀티 수딩밤이다. 99% 유기농에 마지막 1%까지 식물성분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