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천이 출연한 뮤지컬 ‘킹키부츠’는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가 우연히 드랙퀸(Drag Queen)인 롤라를 만나 킹키부츠를 탄생시키며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한선천은 극 중 롤라의 친구인 엔젤 역을 맡아 롤라의 감정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한선천은 현대무용 전공자다운 유연한 몸짓, 화려한 퍼포먼스로 드랙퀸의 모습을 연기하며 관객의 환호를 이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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