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레드 컬러의 포인트가 돋보이는 의상을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전했고 두 번째 콘셉트는 패턴 원피스로 몽환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보여줬다. 마지막 콘셉트는 퍼 의상과 함께 캐주얼하면서도 러프한 매력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강희는 ‘화려한 유혹’ 후 찾아온 재충전의 시간에 대해 "본래는 계획에 없었지만 작품이 겹치는 바람에 가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내년을 위해 좀 더 쉬며 준비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또한 그는 어느새 연기를 시작한지 21주년이 흘렀다며 아직도 연예인인 것이 신기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연기가 즐거워 지기 시작하는 시간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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