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을 이용해 에너지 빈곤계층을 지원하고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참전유공자 주택 2곳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

한화그룹이 지난 15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구암리에서 진행된 나라사랑보금자리 준공식에서 6·25참전유공자 남상길씨 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 사진은 오른쪽부터 박신원 37사단장, 김왕경 한화 전무, 남상길 참전유공자. /사진=한화그룹

이는 올해로 6년째 실시하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된 주택은 올해 참전유공자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인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신축된 건물이다.
한화그룹이 이 주택에 태양광발전설비를 기증함으로써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전기료 절감이라는 실익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배우 김혜자씨의 저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에서 이름을 딴 강원도 태백의 ‘꽃때말 공부방’의 신축 건물에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월드비전이 운영하고 있는 태백 꽃때말 공부방은 지역사회에서 아동보호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한화그룹은 올해 들어 전국 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총 34개 사회복지시설에 252kWh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및 기증했다. 2011년 이후 올해까지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지원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총 180개의 시설에 1275kWh 규모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