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째를 맞는 ‘올해의 아티스트’는 한 해 동안 협회 소속돼 일했던 패션사진작가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2016 ‘올해의 여자 모델’ 부문에는 최소라가, ‘올해의 여자 신인 모델’ 부문에는 배윤영이 발탁됐다.
최소라는 2017 S/S 서울패션위크 이후 뉴욕으로 돌아가 매거진과 캠페인, 화보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2017 S/S 런던패션위크에서는 멀버리 독점 모델로, 파리패션위크에서는 루이비통 독점 모델로 선정됐다.
배윤영은 동양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얼굴, 균형 잡힌 밸런스이 특징으로, 이번 시즌 밀라노패션위크 프라다 컬렉션과 파리패션위크 디올 모델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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