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제6차 촛불집회에서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목소리를 높여 구호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수감복을 입은 박근혜 등신대가 눈길을 붙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