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프로젝트 20탄 창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본공연 1차 티켓 오픈과 신예 전예지의 ‘줄리엣’ 역 추가 캐스팅을 발표했다.
창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창작 브랜드 ‘김수로 프로젝트’의 20번째 작품이다.

김수로 예술감독과 성종완 연출을 필두로 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 조풍래, 동현(보이프렌드), 고은성, 김수용, 김종구, 박한근, 이용규 등이 캐스팅됐으며, 이번에 전예지가 추가로 줄리엣 역에 발탁됐다.


배우 전예지는 그동안 뮤지컬 ‘인터뷰’, ‘넥스트 투 노멀’,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와 특유의 매력을 선보여왔었다.

한편, 김수로 프로젝트 20탄-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12월 16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되며, 6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옥션, 두산아트센터에서 프리뷰에 이은 본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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