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효연은 부츠 컷 데님 팬츠에 과감한 브라탑을 연출하며 트렌디한 패션을 소화했다. 이 외에도 글리터 탑과 체인 드레스와 같은 화려한 의상에 키치한 악세서리를 매치하여 포스에 힘을 더해주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춤은 나에게 취미이자 곧 라이프다. 언제 어디서든 흔들 수 있는 행위는 정말 짜릿하다.”라며 이제껏 함께해 온 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무대 아래서의 효연에 대해 묻자, “최근 야식의 맛을 알아버려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있다. 눈앞에 맛있는 음식이 주어지면 참지 않는 편이다.”고 말했다. 또한 즐기는 스포츠에 대해 “1년 내내 그때의 날씨와 기분 여부에 따라 인라인스케이트, 테니스, 스킨스쿠버 등을 랜덤 플레이한다.”고 답해 액티비티한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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