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VE M이 배우 조태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태관은 거친 느낌의 나무 의자 위에 누워 와일드한 동작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태관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시간 관리를 하는 편”이라며 “하고 싶은 것들을 시간별로 혹은 요일별로 메모해놓는다. 굳이 생산적인 일이 아니더라도 하나씩 이뤄 갈 때마다 뿌듯하다.”며 철저한 시간 관리법을 밝혔다.


또한 상남자의 정의를 내려달라고 하자, “허세를 버린 남자라고 생각한다. 상남자는 보여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사람으로 ‘왜, 이런 내가 싫어?’라고 물을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이 아닐까.”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그리고 “예전에 럭비를 즐겨 했다. 그때 당시 몸집이 작은 편임에도 몸싸움을 도맡아야 하는 2번이나 에이스를 돕는 7번 포지션을 맡았다.”며 “허리에 디스크가 생겨 한동안 운동을 못하다가 최근에 조깅이나 웨이트 같은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전했다.
한편 조태관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 46호에서 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KWAVE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