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눔 행사 비용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월드컵점 전 직원이 'Lovely 행복나눔 저금통 갖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기탁해 이뤄졌다. 월드컵점 임직원 일동은 '서구 양3동 한가족 쌀뒤지'에 쌀 20㎏들이 43포를 채워넣었다.
김태회 롯데아울렛점장은 "앞으로도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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